Ep2. Team ‘Li.fizz’

리피즈의 로고 탄생 비화

여는 글

안녕하세요 마티니입니다. 브랜드 에피소드 코너에서는 리피즈의 좌충우돌 브랜드 탄생 이야기부터 소소한 근황, 썰 등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리피즈와 가까워 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 

하고 싶은 건 많은데 할 줄 아는게 없어요…

‘세상 모든 술자리를 보다 즐겁게 만들겠다’라는 목표아래 야심차게 시작은 했지만 생각보다 현실은 녹록치 않았답니다. 😅 😅 😅  당장 제품을 개발 할줄도 몰랐고 디자인과는 거리가 먼 공대생들밖에 없었죠. 😞
그래서 저희는 모르는 것들도 공부하고, 함께할 팀원들도 구해보기로 했답니다!

우선 첫번째! 쉽고 🍸 맛있는 술🍸 들을 개발해야만 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술에 대해서 잘 알고, 개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했답니다. 그래서 리피즈는 바텐더, 소믈리에부터 술에 진심인 주변 사람들까지 모두 만나면서 의견도 듣고, 새로운 사실들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팀원들 중에 몇명은 실제로 조주기능사까지 취득했답니다 😎 )

두번째로 우리 서비스를 예쁘게 다듬어주고, 멋지게 표현해줄 사람들도 찾아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한명 한명 수소문 해나가면서 리피즈와 함께 멋진 음주 문화를 만들어갈 팀원들을 찾아다녔다고 합니다~

리피즈 로고의 탄생!

그렇게 시간이 흘러 리피즈에는 더 많은 팀원들이 생겼어요. 식품개발자부터 디자이너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더 멋진 술자리를 위해’ 모였어요 🔥

그리고 모두가 모여 열심히 고군분투 해서 드디어 리피즈의 로고가 탄생했는데요. 아마 여러분들이 보셨을 바로 그 로고랍니다!

여러분은 혹시 리피즈 로고의 노란색 점(?)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저 노란색 점(?)의 정체는 바로바로 ‘체리’랍니다😃  실제로 재배중인 체리 중에서도 노란색을 지닌 체리가 있는데요. 레이니어 체리라고 불리기도 하는 이 노란색 체리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체리와 색만 다른것이 아니라 더 당도가 높고 다양한 영양소들을 갖추고 있는 멋진 체리랍니다👍

이런 노란색 체리처럼 리피즈는 다양성과 특별함을 추구함으로써 ‘사람들이 앞으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각자만의 술자리를 만들어 갈 수 있게 하자’ 라는 뜻을 담고 있는 로고랍니다!

앞으로 더 많은 술자리🍻 에서 저희 리피즈 로고를 보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게요 🔥 🔥 🔥

EP.3 예고편

드디어 리피즈의 첫 제품인 ‘리피즈 칵테일 포션’의 프로토타입이 모습을 보였습니다. 😁 지금 여러분들이 마시고 있는 그 칵테일이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다음 이야기에서는 리피즈 칵테일 포션의 다룰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