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3. Potion의 탄생

리피즈 칵테일 포션 개발하기

브랜드 에피소드에서는 리피즈의 좌충우돌 브랜드 탄생 이야기부터 소소한 근황, 썰등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가까워 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여는 글

안녕하세요 마티니 입니다. 오늘은 지금 여러분이 드시는 제품이 처음 어떻게 개발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만의 칵테일바

리피즈에서 칵테일 키트를 만들겠다고 마음먹었을때 목표로 삼은 것은 바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만의 칵테일바’에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맛은 칵테일 바에서 마시던 맛 그대로‼️ 쉽지 않을것만 같았지만 누구나 쉽게 맛있는 술을 먹을 있게 하자는 목표로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답니다. 😎

마시고 또 마시고.. 취하고..? 😵‍💫

맛있는 칵테일 키트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맛있는 칵테일들을 많이 마셔보는 것’이랍니다‼️ (절대 술이 마시고 싶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진짜에요😁 😁 😁)

리피즈 칵테일 포션은 바텐더와 소믈리에분들의 수많은 시음들과 블라인드테스트, 소비자 테스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가장 맛있는 🍸칵테일🍸’에 최대한 가까운 맛으로 연구&개발하게 되는데요.

그 첫 주인공은 바로 [미도리사워]와 [블루하와이]였어요! 도수도 높지 않고 달달해서 누구나 호불호 없이 선호도가 좋아 개발하게 되었답니다.

개발 단계에서도 시음, 소비자 블라인드 테스트 무한 반복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식품 개발 팀에서 기존의 칵테일의 맛을 최대한 살려 ‘샘플’을 제작하게 됩니다. 그렇게 엄청나게 많은 샘플들 중 당당히 🏆 1등을 차지한 포션만이 리피즈의 칵테일 키트로 제작될수 있어요 😎

그런데 이런 방식에는 조금 문제가 있었는데.. 바로 저희 제품 개발을 총괄하신 팀장님이알쓰였다는 거죠. 결국 제품 개발 도중 취하셔서 드러누운적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 실제로 리피즈에서 전체 시음회를 할때도 제일 먼저 취하셨다고…. 😵💫 😵💫 😵💫

이렇게 웃지못할 해프닝들과 많은 분들의 노력이 모이고모여 지금의 리피즈 칵테일 키트가 탄생하게 되었다는 사실 🔥 🔥 🔥 앞으로도 더 많은 술자리에서 리피즈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언제나 열심히 노력해 더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할게요. 다음번에는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지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