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4. 스토어에서 보시던 ‘그 사진’…

리피즈 제품사진 촬영 비하인드

브랜드 에피소드에서는 리피즈의 좌충우돌 브랜드 탄생 이야기부터 소소한 근황, 썰등을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보다 가까워 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여는 글

안녕하세요 마티니 입니다. 오늘은 지금 스토어에 올라와 있는 혹은 광고에서 보셨을지도 모르는 그 사진들이 어떻게 촬영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음식도 꽃단장? 푸드 스타일링

여러분들 혹시 프로필 사진이나 졸업사진들 찍어보셨나요? 그때를 떠올려보면 어땠나요? 열심히 다이어트도 하고, 화장도 하고 옷도 골라입고 그랬을 것 같은데요. 그거 아시나요? 음식들도 우리와 똑같답니다 🤣  제일 예쁜 과일들을 고르고, 플레이팅도 멋지게 하고 사진 찍기에 좋은 색감과 배치도 확인한답니다. 이런 과정을 “푸드 스타일링”이라고 한답니다🥢  아래에 보이는 사진은 리피즈의 푸드스타일리스트 분이 ‘리피즈 뱅쇼 키트’ 촬영을 위해 핀셋으로 각각의 재료들의 위치를 잡아주고 있는 사진이에요. 음식도 사진 찍기 전엔 꽃단장을 한다니 신기하지 않나요? 😎

이 사진은 어떻게 찍은 걸까요? 촬영 비하인드 컷

여러분들이 홈페이지에서 보셨던 사진들 기억나시나요? 사람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거나, 여러가지 제품들이 모여있는 배경 이미지들을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그런 사진들이 사실 알고 보면 꽤 섬세하기도 하고 꽤 쭈굴(?)하기도 하게 찍힌 사진들이랍니다 😊

이렇게 조명이나 여러 장비들과 함께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촬영을 하게 되는데요. 아래의 사진은 리피즈의 홈페이지에서 보신사진들 중 하나를 찍고 있는 장면이에요. 자세히 보시면 저희 리피즈 직원분들이 책상 밑에서 찌그러져서(?) 팔만 쏙 내고 찍었답니다 🤣 🤣 🤣

오늘의 이야기는 이제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혹시 눈썰미 좋으신 분들이 있다면 위의 사진이 리피즈 홈페이지의 어디에 있는 사진인지 한번 알아맞춰 보는건 어떨까요?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줘도 재미있어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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